서울지역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기획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씨앤앰은 지역채널(4번)을 통해 지방의원의 감축과 유급화, 중선거구제 도입,기초의원 정당 공천 등 선거법 개정에 따른 새로운 정보와 후보자들의 공약사항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씨앤앰은 “지역 매체로서 SO에 대한 사회적 역할 요구에 부응하고 선거환경 변화에 발맞춰 책임 있는 선거방송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