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명품브랜드 샤넬 부띠끄가 지방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한다.
27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핸드백, 슈즈, 액세서리, 의류 등을 중심으로 한 300㎡ 규모의 샤넬 부띠끄 매장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롯데 대구점 관계자는 “샤넬, 루이뷔통, 프라다, 구찌, 크리스찬 디올, 페레가모 등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라인을 갖추게 돼 하계U대회 기간에 외국손님을 맞이하는데 손색이 없게 됐다”고 말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