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월 30일 볼만한 TV프로*

■동서는 좋겠네(KBS2 오전9시)소복을 입고 앉아 있던 미영(박지영)은 동수(유태웅)를 보고 가라하고, 미영 혼자 힘든 짐을 모두 지는 걸 볼 수 없던 동수는 상을 치를 동안만 미영의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황당한 일을 당하고도 웃음으로 넘기는 도현(황인성)을 보며 해수(설수진)는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SBS 오후9시15분) 노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윤영과 민정을 놀라게 하려 하지만 둘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약이 오른 노구는 사다리를 타고 윤영 방 창쪽으로 올라가 귀신 흉내를 내 보지만 머리를 감고 산발한 윤영의 모습에 되려 놀라 아래로 떨어진다. 한편 홍렬은 공원 벤치에서 종옥에게 청혼을 하고 숨어 지켜보던 가족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축하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