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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호텔이 국내 호텔로는 처음 타임지 아시아판이 선정한 ‘타임 리더스 트레블 초이스 어워드 2006’에서 ‘선호하는 비즈니스호텔(Favorite Business Hotel)’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타임지는 지난 2001년부터 한국ㆍ일본 등 아시아 15개국의 아시아판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타임 리더스 트레블 초이스 어워드 결과를 발표한다. 타임 리더스 트레블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내 호텔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12일 싱가포르 래플스시에서 열린다. 신철호(사진) 임피리얼팰리스 회장은 “유럽 고전 양식 분위기와 한국의 전통미를 혼합한 인테리어와 첨단 비즈니스 시설 등이 비즈니스맨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