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0월 5일 볼만한 TV프로*

*10월 5일 볼만한 TV프로* ▤현장르포 제3지대 (KBS1 밤12시) 범인이 남기고 간 발자국을 찾아라. 서울경찰청 현장감식반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본다. 서울 장위동 살인사건 발생. 처참한 범죄현장에서 감식반원들의 증거수집이 시작된다. 외부에서 내부로, 전체에서 부분으로 단 하나의 증거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감식반은 동분서주한다. 현장감식반은 범죄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수사팀. 이들의 임무는 사건현장에서 범행의 단서를 찾아내는 일이다. ▤SBS 일일 드라마 「자꾸만 보고싶네」 (SBS 오후8시45분) 밥을 몰래 먹다가 들킨 재열과 재열 처는 식구들 앞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은열은 조부가 마음을 바꾸기 전에 재열을 설득해 서당에 들어가도록 한다. 달병은 자나깨나 동희만을 생각하다가 혜원 아버지로부터 한마디 듣는다. 그 길로 달병은 조퇴한다면서 동희를 만나러 가지만 무안만 당한다. 재열이 다시 서당에서 한학을 가르치자 조부는 붓글씨를 써서 서당에 붙여놓으라고 한다. 「채근담」에 나오는 감정에 이끌리는대로 행동하지 말라는 내용을 조부는 재열을 위해 준비한다. 한편 무안만 당하고 온 달병은 신문에 나온 한자도 읽지 못해 고민하다가 혜원의 소개로 서당에 오게 된다. ▤멋진 친구들 (KBS2 오후9시15분) 재석이 이틀간 집을 비우면서 밥하고 빨래할 사람이 없자, 희석과 휘재는 유진을 아르바이트로 부른다. 재석이 돌아왔을때는 이미 접시가 스무장 넘게 깨져 있고, 재석은 유진을 보내자고 말하지만, 희석은 유진에게 하나뿐인 아르바이트자리를 뺏을 수 없다며 매번 유진의 편을 든다. 그리고 유진의 엽기적인 살림살이는 계속된다. 입력시간 2000/10/04 18:0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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