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 www.ekdp.com)은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일반의약품의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광동제약은 4월부터 다음(www.daum.net) 회원들의 DB를 활용한 타깃마케팅을 위해 먹는 기미 및 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를 오픈 하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의 브랜드 카페 프로모션은 광동제약이 국내 처음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의 플랫폼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타깃마케팅을 추진하고 OTC 의약품 성공사례화 등을 집약할 방침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타깃마케팅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공동연구, 리서치 및 세미나와 간담회 등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임성순 마케팅부장은 “다음에서는 하이치올 카페의 인기가 매우 높고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인지도 증가에 따른 매출상승에 자극 받아 제약마케팅의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했다”면서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성 강화 및 주요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고객 로열티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