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이틀간 실시된 한국석유공업의 실권주 공모가 큰 인기를 끌었다.16일 공모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2만1천3백80주 공모에 총4백33만8천6백80주가 청약돼 경쟁률이 2백2.9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청약금액도 1천7백77억원에 달했다. 이번 공모의 납입일은 오는 23일, 상장예정일은 8월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