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신분석 공부교실 개최

정신분석 공부교실 개최서울정신분석硏 초·중·고생들에게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정신분석 공부교실」이 7월31일부터 8월19일(개인당 주2회 총10회)까지 열린다. 서울정신분석상담연구소(소장 윤순임)가 개설한 정신분석 공부교실은 6명의 전문 상담요원이 학습부진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 주의력 집중과 기억력 향상법 등을 교육한다. 주교육대상은 노력을 해도 성적이 잘 안오르는 경우 머리는 좋은 데 큰 소리만 치고 공부를 하지 않는 경우 산만한 학생 공부보다 오락에 몰두하는 경우 등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윤소장은 독일에서 임상심리학자로 10여년간 활동한 전문가로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 특별연구원을 역임했다. 전화문의후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29만원이다.(02)592-4530 입력시간 2000/07/25 20:0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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