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1 대학으로 가는 길] 동국대학교

계열별로 수능 비율 차별

이윤호 입학처장

동국대(ipsi.dongguk.edu)의 경우 2011학년도 정시모집 신입학전형 접수는 오는 17~22일 6일간 진행된다. 전체 모집인원은 1,401명이며, 가군에서 772명(일반전형 634명, 특별전형 138명), 나군에서 629명을 각각 선발한다. 정시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 연극학부(이론)은 대학수학능력시험만 100% 반영해 선발한다. 반면 가군 중에서도 연극학부(실기)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를 40% 반영한다. 정시 가군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 전문계고교 출신자 등을 선발한다. 정시 나군 일반전형(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하되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문예창작학과의 경우만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영역을 반영하며 계열별로 반영 과목과 비율을 차별화했다. 인문계열은 언어 30%, 수리(가, 나 중 택1) 20%, 외국어 35%, 탐구(사회, 과학, 제2외국어 중 택1)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Ⅰ, Ⅱ, Ⅲ로 나뉘며, 공통적으로 언어 10%, 외국어 35%가 반영된다. 단 수리와 탐구 영역은 다소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Ⅰ은 수리 '가' 35%,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Ⅱ는 수리(가, 나 중 택1) 35%, 과학탐구 2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Ⅲ은 수리(가, 나 중 택1) 35%, 탐구(사회, 과학, 제2외국어 중 택1)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Ⅱ, Ⅲ은 수리 '가' 응시자에게 가중치를 부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탐구영역의 반영 과목 수가 2과목 줄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02)2260-8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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