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인천·경기·경남 우수기관에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인천과 경남, 경기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27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2005 시ㆍ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보고회’에서 3개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 전국의 관계공무원이 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지역환경 감시 활동을 펼쳐온 서울 시민자율환경감시단과 영세업소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을 통해 환경보전에 공헌한 환경보전협회 대전ㆍ충남지회를 민간 우수 사례로 선정, 표창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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