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음 놓고 펜션으로 휴가 떠나세요

펜션라이프, ‘펜션 여행 안전 캠페인’ 진행으로 100% 예약 보장제 실시

최근 성수기를 맞아 펜션•민박 피해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문제 발생 시 100% 책임을 지는 펜션 전문 사이트가 있어 화제다. ㈜플레이스엠이 운영하는 펜션 예약 전문 사이트 ‘펜션라이프(www.pensionlife.com)‘에선 지난해 7월부터 ‘펜션 여행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펜션 여행 안전캠페인’은 펜션 예약 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가장 최소화시킨 안전 장치로 유령, 불량 펜션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 ‘펜션라이프’에서 펜션을 예약한 고객의 예약완료 건을 100% 보장해 주는 서비스이다. 만일 펜션이나 예약사이트 측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떠한 이유 없이 100% 환불이 가능하고, 고객의 사정에 따라 발생하는 예약 변경 건은 입실 예약한 날의 7일 이전이면 변동할 수 있다. 예약 완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예약누락이 됐을 시 주변 펜션으로 재예약 및 기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급 펜션 무료숙박권을 함께 제공한다. 다른 객실로 예약이 잡혀있는 경우에도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는 물론 바비큐그릴, 숯 등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실 전 예약 안심 해피콜은 물론 이용 후 고객만족 해피콜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고객 본인이 예약한 펜션의 지역이 궁금하다면 ‘투어플래너 메일 서비스’를 이용해 지역 전문 매니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성연 마케팅팀 팀장은 “펜션 예약 시 거리상 고객이 직접 찾아가 예약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직접 펜션과 예약하기 보다는 믿을 수 있게 펜션을 소개하는 펜션 예약 전문 사이트 이용을 권하며, 예약 전 환불규정 체크와 고객을 위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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