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파이오니아] 美 넷월드 전시회 참가

스토리지 전문기업인 아라리온(대표 박기순)이 현지시간으로 29일(한국시간 30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전문전시회인 `넷월드 + 인터롭 라스베가스 2003 (NetWorld+Interop Las Vegas 2003)`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라리온은 국내 스토리지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가해 전시장내의 스토리지존(Storage Zone)에 자체 전시관을 마련하고, 중형 스토리지 제품인 「하이퍼스토어(HyperStor) 1600」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넷월드 + 인터롭 라스베가스`는 네트워크장비ㆍ인터넷ㆍ인트라넷ㆍ보안 등 네트워크 산업 전분야에 걸친 네트워크 전문전시회다. 올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 시스코시스템즈 등 전세계에서 4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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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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