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춤’ 흐름 한눈에… 내달 페스티벌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들이 참여하여 컨템퍼러리댄스이 최신 흐름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는 댄스페스티벌. 매년 유료객석점유율 80%이상의 대중적 기지기반을 확보하며 올해로 5년째 열리는 국제 댄스페스티벌. 한 안무가가 이 페스티벌을 위해 2년 연속 신작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신작 중심의 페스티벌. 포즈댄스시어터 주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공동기획으로 열리는 `인터내셔널 댄스 포즈(International Dance Meeting Poz)`가 12월4일부터 7일까지 문예극장대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4년간 `서울 & 뉴욕 재즈댄스 페스티벌`의 이름으로 열렸던 명칭을 바꿔진행된다. 기존의 재즈댄스에 국한된 이미지를 버리고 작품성 위주의 컨템포러리 댄스를 추구하면서 보다 많은 우수한 단체들의 작품 발표와 교류의 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아티스트 중심의 페스티벌을 추구하는 이번 공연이 한국에서는 포즈댄스시어터가, 뉴욕에서는 오디세이 댄스프로젝트, 웨스벨딩 무브먼트와 제이슨파슨스 댄스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02)3141-1770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관련기사



안길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