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규모 980억원의 기상청 슈퍼컴퓨터 2호기 프로젝트 입찰에 모두 6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7일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접수한 결과 한국IBM을 비롯
▲LG엔시스-이파워게이트 컨소시엄
▲한국HP-LG CNS 컨소시엄
▲포스데이타
▲삼성SDS-NEC 컨소시엄
▲한국크레이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4월 중순께 공급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논설위원(경영博) sr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