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중국] 외자유치 구체안 마련

인민일보는 마쉬홍(馬秀紅)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장조리(차관보)의 말을 인용, 수출 위주의 첨단제품 제조업체들이 들여온 장비, 기술,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신문은 또 기술개선 연구를 진행하는 외자 도입 연구개발센터에 대해서도 수입관세를 면제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조세 당국의 승인을 얻어 첨단 기술 분야의 외자기업에 대한 소득세도 면제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민일보는 또 당국이 외자 기업에 대한 금융, 경영, 법적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며외국 기업들이 개발이 덜 된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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