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엔씨소프트, 다음 '티스토리'에 레몬펜 서비스

엔씨소프트의 신규서비스 ‘레몬펜’이 포털 다음의 블로그서비스 ‘티스토리’에 적용된다. 엔씨소프트는 인터넷 어느 페이지에서나 형광펜을 칠하고 메모와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인 ‘레몬펜’을 다음 티스토리에 제공하기로 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스토리 이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레몬펜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레몬펜은 블로그 등 사이트 주인이 설치해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이용하는 사이트 설치형과인터넷 브라우저에 설치해 어느 사이트에서나 메모하면 본인 블로그로 자동 저장되는 브라우저 설치형 등 2종류가 있다. 지난 해 1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000여개의 블로그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 엔씨소프트의 인터넷서비스 개발담당 오픈마루스튜디오의 통합 계정 인증서비스인 오픈아이디 이용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레몬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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