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플러스 영남] 영남에어, 日서 400억 유치 국제선 취항 준비 外

[BIZ플러스 영남] 영남에어, 日서 400억 유치 국제선 취항 준비 外 뉴스리뷰 영남에어, 日서 400억 유치 국제선 취항 준비 부산 영남권 최초의 지역항공사인 영남에어가 4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선 취항을 준비한다. 영남에어는 26일 부산 양정동 본사에서 슈트 아시아 저팬(Suite Asia Japan)과 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남에어는 이 투자 자금으로 항공기를 추가 도입, 국제선에 취항할 방침이다. 특히 영남에어는 이번 외자유치 계약을 통해 슈트 아시아 저팬과 파트너십을 형성해 일본 노선에 취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계약을 체결한 슈트 아시아 저팬은 투자전문회사로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아랍 등지의 항공사와 업무 제휴 및 투자를 모색하던 중이었다. /부산=김광현기자 ghkim@sed.co.kr 울산 주전 일대 개발사업 본격화 울산 북구 강동과 함께 울산의 대표적 해양관광지인 동구 주전 일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26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주전 일대 도시개발을 위해 모두 91억원을 들여 ‘주전로 직선화’ ‘쇠평마을 진입도로 개설’ ‘야영장’ ‘어린이 공원’ ‘경관녹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전로 직선화 사업은 기존의 주전로를 그대로 두고 길이 1.9km, 폭 8m의 직선화 도로를 별도로 개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2단계 1.64km는 내년 10월에 착공돼 2009년 12월에 마무리된다. 쇠평마을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기존의 좁고 구불구불했던 마을 진입도로 정비와 함께 도로폭을 8m로 넓히는 사업으로,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야영장은 주전천 양 옆 2만1,503㎡에 광장과 산책로,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어린이 공원은 현재 주전로 옆 2,000㎡에 벚나무 숲길, 광장과 보행교 등을 만들어 산책과 휴식이 있는 숲속의 휴게쉼터 형태로 만들어진다. /울산=김정숙기자 jskim@sed.co.kr 영남대, 태양전지·모듈 소재공정 RIC 주관기관으로 영남대학교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태양전지/모듈 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RIC:Regional Innovation Center)사업'의 주관 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향후 10년간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모두 166억원의 사업비를 태양에너지 연구 및 산업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특히 경북테크노파크와 포항테크노파크, 영남대 창업보육지원센터를 연계한 창업육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태양광 관련 핵심 기술 수요조사, 연구개발 지원, 관련 전문인력 양성, 기업 종사자 재교육, 국제 표준 및 인증절차 교육을 비롯한 제품인증 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경남 지자체들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유치 경쟁 지난 4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경남지역에 마련키로 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관련, 마산과 창원ㆍ김해시 등 도내 주요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이 센터는 30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1,300여㎡ 규모의 건물을 매입해 연간 10억~12억원을 들여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노동 관련 법률상담, 의료지원 등 복지사업,한글과 컴퓨터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이들 근로자의 휴식처로도 활용된다. 이 같은 지원센터 설치계획이 알려지자 마산과 창원.김해시 등 센터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는 노동부와 경남도 등을 수차례 방문해 서로가 지원센터 적지라고 내세우며 유치전을 벌이고 있고 지역 국회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북 '다문화 연구지정학교' 20곳 운영 경북도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도내 20개 초.중학교를 '다문화 연구지정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다문화 연구지정학교 운영은 부모의 언어ㆍ문화차이 등으로 인해 학습능력이 일반가정 학생들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큰 다문화 가정 어린이ㆍ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방과후 학교'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도는 다문화 지정학교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학습교재를 연구.개발해 교육에 투입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많은 의성 지역에서는 중학교를 다문화 연구지정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 (주)덕산하이메탈 이준호 회장 • 비상 준비하는 덕산하이메탈 • 덕산하이메탈은? •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 문재열 JCI코리아-동울산 회장 • 영남에어, 日서 400억 유치 국제선 준비 外 • 전자통신 교육장비 업체 구미 ㈜맨엔텔 • 울산 글로벌스타벤처기업 '코디마' • SK에너지 '일심분임조' 품질대회 최우수상 • 부산 '비에스인터내셔널' • 남광토건 포항 '양덕 하우스토리' • 에쓰오일, 성애원서 봉사활동 • 대학탐방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조상래 교학부총장 • 중앙이엔지 전사원 불우이웃돕기 봉사 • 케이피케미칼 '노사화합' 선포식 • [BIZ플러스 영남] 대구 수성구 • 김형렬 수성구청장 • 작년 5월 개관 '수성아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