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구미 신재생에너지 기업, 기술 교류협력

부산과 구미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기술 교류협력에 나섰다.


부산의 신재생에너지 미니클러스터와 구미지역 에너지디스플레이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40개사는 12일 한국산업단지 부산지사 주관으로 부산에서 '제1회 미래성장동력산업 광역권 교류회'를 개최하고 양측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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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위기의 상황 극복을 위해 산업간 융ㆍ복합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관기관 사업안내 공유 등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미니클러스터 김상동 회장은 "두 지역의 파트너쉽을 통해 기술공유와 협력테마 발굴 등을 위한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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