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회사채 발행 크게 늘어
2조5,538억…작년보다 50% 증가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기업들이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해 지난달 회사채 발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월 회사채 발행액은 2조5,538억원으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8% 증가했다. 또 회사채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액은 5,285억원으로 플러스로 전환됐다.
채권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이 1조9,28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만기상환용 차환발행(3,145억원), 운영자금 및 차환발행(1,500억원), 시설자금 및 차환발행(1,500억원) 순이었다.
회사별로는 신한지주(5,000억원)가 가장 많았고 기아차(3,000억원), 현대제철(3,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입력시간 : 2007/02/0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