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음식료관련 대표주들이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음식료 최고가주인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은 각각 전날대비 0.70%, 3.79% 내린 70만8천원, 83만7천원을 기록중이다.
하이트맥주도 2% 이상 내리며 8만7천원대로 물러섰고 농심도 23만5천원대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음식료업 지수는 전날대비 0.67%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