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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미래에셋증권, 연 6.5%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6.5% 수익을 지급하는 하이파이브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6종을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 총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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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미래에셋 제8192회 하이파이브형 ELS’는 코스피200(KOSPI200)지수, 스탠다드&푸어스500(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같은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함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7% 스텝다운형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 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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