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는 채널과 저장용량을 향상시킨 네트워크형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모델의 4채널 지원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최대 16채널까지 지원할 수 있어 많은 카메라가 필요한 큰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한 대의 DVR로 관리가 용이하다. 또 200기가 규모를 저장할 수 있어 최대 한달 가량 녹화도 가능하며 최근 출시된 500기가 산업용 하드를 장착하면 저장공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