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세라믹은 연세대와 산학컨소시엄을 구성해 노인들을 위한 실버친환경 기능성 벽돌 실험을 진행한 결과, 자사 제품인 광촉매도자기 벽돌이 강력한 청정기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공간세라믹 측은 “일반벽돌은 질소제거기능이 30% 미만이면서 탈취기능이 없는데 반해 광촉매도자기벽돌은 유해산소인 질소 제기기능 88%, 탈취기능 40%에 달해 공기정화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험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환경공해연구소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