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씨티은행, 외환 특별행사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돕기 위해 외환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30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씨티은행을 유학경비 거래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시는 신규 고객에 한해 창구에서 보내는 최초 송금환율을 송금액 1,000만원까지 100% 우대한다. 또 이후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송금 시 송금 환율을 내년 연말까지 5회에 한해 90% 우대해준다. 해외 여행자나 단기 출장을 목적으로 환전을 하는 고객도 국제 현금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면 환전 환율을 환전액 50만원까지 100% 우대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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