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온세통신 '기업광고'편

동서양 어린이 내세워 미래비전 전달온세통신의 새로운 TV광고에서 이병헌이 아이들과 함께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 해 냈다. 이병헌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종합통신사업자로서 인지도를 확보해가고 있는 온세통신은 이번 광고에서 동서양을 막론한 다국적, 다인종의 아이들을 대거 등장시켰다. 그 이유는 이번 광고의 테마가 '앞으로 온세통신'이기 때문. 즉 지금까지의 통신서비스를 기존 통신회사들이 제공했다면, 21세기 미래의 통신서비스는 온세통신이 책임지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을 등장시키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앞으로 앞으로'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앞으로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라는 노랫말은 온세통신이 지향하는 바를 그대로 나타낸다. 특히 '온 세상은 온세통신으로 통합니다. 앞으로 온세통신'이라는 카피와 'For Better Communication'이라는 슬로건은 기업의 의지를 잘 나타내 준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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