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이라크공격 고통키워 테러리스트에 구실 제공”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황폐해진 이라크인들을 더 깊은 고통에 빠뜨릴 것이며 국제 테러리스트들에게 더 많은 공격의 구실을 제공할 것이다”-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 미국 국방장관이 참석할 예정인 뮌헨 안보회의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미국의 대이라크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할 것을 촉구하며. ▲“김정일은 핵무기 개발계획의 대가로 경제적인 혜택을 바라고 있지만 이라크는 협박하고 지배하고 공격하기를 바란다는 점이 다르다”-리처드 아미티지 미국 국무부 부장관,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북핵 청문회에서 북한과 직접 대화하겠다며. ▲ “우리가 알-카에다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면 그 관계는 시인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라고 본다”-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영국 채널4 TV 인터뷰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 알-카에다와의 관계를 부인하며. <최인철기자(산업부)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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