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PC그룹, 이주노동자들과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행사

SPC그룹은 10일 서울 수서동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와 중국 동포 20여명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를 함께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외로운 이웃을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SPC그룹은 이날 참여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선물용 케이크 40세트를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PC 그룹 임직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제과제빵 교실’ 재능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