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카드 '탑스오토 뉴플래티늄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시 최대 50만원까지 미리 할인해주는 ‘신한 탑스오토 뉴플래티늄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대우캐피탈은 이날 힐튼호텔에서 제휴 조인식을 갖었다. 차량 구입시 대우캐피탈에서 할부금융을 받는 고객이 이 카드로 차량 대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만원을 미리 깎아준다. 선 할인된 금액은 4년 동안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이 가능하며 국내 제조사의 차량이면 차종에 관계 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정비와 보험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부가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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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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