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골프존과 함께 다음달 ‘LG G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다음달 10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700여 스크린 골프장에서 예선을 치러 상위 12명을 결승 진출자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의 풀HD 화면등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결승전은 다음달 22일 경기 용인의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케이블TV J골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결승전에서는 KLPGA 프로골프 선수 4명이 각각 예선통과자 3명과 한 조로 배치돼 총 4개 팀이 경기를 펼친다. 이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옵티머스G 프로 마이크로 사이트(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