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18일] SK(03600)

SK는 20%의 지분으로 이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수입의 37.2%를 페루측에 지불하고 10년간 천연가스를 채유할 수 있는 사업자로 선정됐다.또 2조원 이상의 차입금을 줄여 이자지급 부담이 감소했으며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류와 화학제품 소비증가로 수익성이 호전되는 가운데 229만주의 SK텔레콤 주식과 SK엘론 등 우량 자회사의 실적호조로 지분법 수혜도 예상된다. 사이버 비즈니스와 정밀화학 부문을 적극 육성하고 석유 위주인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력사업과 LNG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같은 기업가치 부각으로 최근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와 함께 전고점 돌파를 시도중이다. /자료제공=서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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