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유통한국인터넷유통(대표 박상헌·朴商憲)은 전국의 비디오가게를 활용한 「IVS 택배시스템」을 개발,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IVS시스템은 전국의 비디오가게와 관련유통망을 이용한 택배시스템으로 고객이 인터넷에서 구입한 제품을 신속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해주는 강점을 갖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4,640개의 점포가 가맹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달말까지 모두 6,000∼7,0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02)541-2727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3/1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