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세대 아이디어팀 발족/크라운제과 입사 1년차 10명 선발

크라운제과(대표 윤영달)는 기존 사고의 틀을 깬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과업계 최초로 신세대 아이디어팀 「C·N·C」를 발족,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15일 크라운제과는 C·N·C는 Crown New Challenger의 약칭으로 사내공모를 통해 신입사원과 입사 1년차 사원 등 신세대만으로 팀원을 선발했는데 평균 연령은 26세라고 밝혔다. 아직 회사에 동화되지 않은 신세대의 유연한 사고와 톡톡튀는 창의력을 회사운영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관리 연구 생산 영업 등 각 부문에서 골고루 선발된 이 팀의 구성인원은 10명(여사원 4명)으로 1년동안 운영된 후 다시 새로운 사원들로 개편된다.<문병언>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