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스브리핑] 협박전화 올들어 11만여건

14일 정보통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협박전화 신고건수는 97년 3만8,035건에서 지난해 12만2,682건으로 3.2배 늘었고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지난해 수준에 육박하는 11만7,482건이 접수됐다. 특히 휴대폰을 통한 협박전화는 97년 13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670건, 올 1∼8월 2만6,842건으로 급증추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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