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후원으로 21일 오전 열린 제40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의 명예대회장인 남만진(앞줄 왼쪽 네번째) 동강시스타 대표, 박진열(〃〃 다섯번째) 한국일보 사장, 2011 미스코리아와 시민들이 서울 남산 국립극장 광장에서 출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