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주석 서울지방국세청장 사표

이주석 서울지방국세청장(1급ㆍ행시 13회)이 17일 전격 사표를 제출했다. 이 청장은 행시 13회로 국세청 소득세과장과 감사관ㆍ조사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4월부터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해왔다. 이 청장은 후진들을 위해 용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다소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급 승진 대상자로는 이진학 국세청 기획관리관(행시 16회)과 최명해 조사국장(행시 17회), 기영서 광주지방국세청장(행시 17회)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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