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지난 11일 내놓은 '사업자전용 명품CMA'는 사업용 계좌의 필요성을 반영해 만든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금리와 함께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부여하는 CMA의 장점과 사업자용계좌로서의 효율성을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상품은 특히 새로운 소득세법의 적용으로 내년 1월1일부터 개인사업자 및 전문직사업자의 경우 인건비 및 대금결제거래 등 사업과 관련된 거래를 할 경우 의무적으로 사업용 계좌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품은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 ▦24시간 체크카드 사용 기능 ▦지정일 자동이체 ▦입출금 서비스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공과금납부 등 기본적인 금융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은행 이체 때 무제한 수수료 면제(영업시간 내) 혜택도 부여한다. 공모주 청약 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좌 내 유가증권을 담보로 각종 대출거래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하루만 맡겨도 연 4.7%의 특판 RP금리를 보장해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한지주 계열사로서의 강점을 살려 가입고객이 거래실적에 따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돋보인다. 이밖에 가입과 동시에 국세청 신고를 대행해줘 별도로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 했던 번거러움도 덜어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 및 전문직사업자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첨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입문의는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