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반도체 값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타이완의 반도체 중개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256메가 DDR D램의 현물거래가격이 전날보다 4.93% 오른 3.4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7일 5.19%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면서 거래일수 기준으로는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전문가들은 이 같은 D램값의 강세는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