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어린이 소비자를 겨냥한 초콜릿 제품 '키즈트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코토끼와 오독오독 당근 호박', '초코토끼와 새콤달콤 블루베리 치즈' 등 4종으로 기존 밀크 초콜릿보다 카카오와 설탕 함량을 각각 60%, 30% 줄이고 우유 비중은 30%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곡물, 채소, 과일 등을 첨가했고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포장 디자인에 토끼와 참나무 캐릭터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