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나아트 비즈니스' 강좌 개최

가나아트 갤러리는 미술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위해 기획한 세미나 ‘가나아트비즈니스’를 3월 7일부터 두달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아카데미홀서 개최한다. 매주 한번씩 열리는 세미나는 미술시장과 아트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실질적인 정보습득에 주력해 기업인들과 초보 컬렉터들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최근 아트펀드 출시와 미술시장 활황에 따라 미술품 재테크에 관심이 커지면서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해외 미술시장의 흐름, 한국ㆍ중국ㆍ인도ㆍ러시아ㆍ일본 등 아시아 미술의 동향, 미술품 경매이야기, 아트펀드 운용 및 전망, 그리고 국내외 아트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에는 미술계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해 국내 미술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강좌 종료 후에도 정기모임과 전시관람 그리고 작가 아틀리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으로 화랑관계자와 수갱생들 간에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02)72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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