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이 프린세스’, 뮤지컬로 제작된다

송승헌, 김태희 주연의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가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마이 프린세스’의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은 21일 “‘마이 프린세스’가 내년 3월 공연을 목표로 뮤지컬로 제작된다”며 “‘헤드윅’ ‘그리스’ 등을 연출한 이지나 감독과 인기 작곡가 김형석이 손잡았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대한민국 황실 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완성도 있는 음악과 어우러져 새로운 뮤지컬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대본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대대적인 오디션을 통해 주연배우들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이 프린세스’는 천방지축 여대생이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황실의 공주로 밝혀지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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