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브라 ZL 드라이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이제 볼의 비행궤도를 조정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쉽다. 테일러메이드 R9, 나이키골프 스트레이트 핏에 이어 코브라 ZL이 튜닝 드라이버 바통을 이어 받았다. 복합 재질의 ZL(Zero Limits: 한계 제로) 드라이버는 3도 정도의 변화가 가능한 세 가지의 페이스 설정값(열림, 중립, 닫힘)과 샷의 형태에 대한 깊은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새롭게 개선한 임팩트 사운드를 자랑한다. 이전의 코브라 드라이버는 타구음이 매우 컸지만 ZL은 놀랄 정도로 조용하다. 이러한 타구음의 변화는 솔 굴곡의 확대(강도 증대)와 크라운 딤플의 축소(이전 코브라의 특징), 헤드의 후방에서 중앙부로 이어지는 솔의 서포트 바 덕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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