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비과세 혜택을 누리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우리 웰스-업 비과세장기주식형 펀드`를 10일부터 2주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시장이 최초 지수대비 29.9%이내에서 하락해도 주식투자에서의 손실분을 ELS(주가지수연계증권) 옵션으로 만회해 최대 4.9%까지만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보험공사(www.kdic.or.kr)는 오는 11월 7일까지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논문을 공모한다. 응모 분야는
▲예금보험 보험요율 결정
▲신 예금보험기금 발전방안
▲금융안전망과 예금보험제도
▲금융기관 리스크관리
▲예금보호대상 한도와 상품 등 6개 분야로 우수논문에 대해선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등을 시상한다.
농협은 세계 최고의 신용평가기관의 하나인 무디스(Moody`s)사로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3`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A3` 등급은 국내 은행최고 등급으로 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이 이 등급에 속한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