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화동 재흥연립주택,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중화동 재흥연립주택, 주상복합으로 재건축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_14일대의 재흥연립주택이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된다. 재흥연립재건축조합은 기존 주택을 헐고 730여평의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5,761.4평 규모로 32평형 아파트 108가구와 상가 250여평이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을 건립키로 하고 서울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조합측은 조합원용을 제외한 아파트 48가구를 내년초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합측은 현재 시공사 선정을 위해 2~3개 중견건설업체와 협의중이며 2,003년 10월께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7호선 상봉역에서 약 500㎙ 거리로 동이로와 동부간선도로도 이용하기 쉽다. 민병권기자NEWSROOM@SED.CO.KR 입력시간 2000/09/18 19: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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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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