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28일 세계에서 가장 긴 제트 여객기인 A340-600을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항공기에는 마사지 기능을 갖춘 2m 길이의 완전평면 침대형 좌석, 주문형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뉴비즈니스클래스를 마련했다.
하랄드 한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은 “뉴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장거리 여행중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