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세계원자력협회 공로상, 김종신·양명승씨등 4명

SetSectionName(); 세계원자력협회 공로상, 김종신·양명승씨등 4명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국내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4명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와 원자력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원자력협회(WNA)로부터 공로상을 받는다. 8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김종신(사진 왼쪽) 사장, 양명승(오른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전 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강창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1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센트럴홀에서 열리는 제34차 WNA 연례 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지난 2001년 제정된 WNA 공로상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확대와 원자력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등에 해마다 시상해왔다. 2007년에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WNA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증진, 특히 원자력 발전 및 핵연료주기 전반에 걸친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 2001년 설립된 비영리 독립기관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