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석(왼쪽)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과 리칭흥 타이포 회장이 14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포(TAIFO)사 회의실에서 '광가입자망(FTTH)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016년까지 타이포에 200억원 규모의 FTTH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