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수현 "내가 '하녀'로 9억 받았다고?"

SetSectionName(); 김수현 "내가 '하녀'로 9억 받았다고?"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김수현 작가가 영화 '하녀'의 시나리오 원고료 논란에 대해 "황당하고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작가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하녀'의 공동제작사 싸이더스 FNH 최평호 대표가 내가 9억을 가져와 순제작비가 32억이 들었다는데, 내가 받은 시나리오료는 3억이었고 종합소득세 신고도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이미 끝난 문제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아 조용히 있었는데 왜 가만히 있는 사람 가지고 사실 무근인 이야기를 하나"라며 "'하녀'의 자진하차 문제는 미로비젼의 채희승 대표와 약정서까지 써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32억 중 9억을 제가 가지고 왔다고? 대한민국 영화판에서 그런 시나리오료가 가능한 줄 몰랐다. 대단히 황당하고 불쾌하다"라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하녀'의 공동제작사 싸이더스FNH의 최평호 대표의 말을 인용해 김 작가가 시나리오료로 9억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 작가는 드라마 '청춘의 덫' '목욕탕집 남자들'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다. 그는 지난해 10월 말 영화 '하녀'의 시나리오 각색 과정에서 연출자인 임상수 감독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제작 과정에서 중도하차했다. ▶ 전도연, 팬티 벗은 이정재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또 한명의 파격노출 여배우, 50명 남자 앞에서… 민망! ▶ "칸 영화제 안가겠다" 서우, 대체 무슨일 있길래? ▶ "파격노출? 좀 더…" 유부녀 전도연 더 벗으려했다? ▶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벗은 전도연 '아슬아슬' ▶ "몸을 훑듯…" 전도연·서우 등 노출 얼마나 강렬했길래! ▶ 전도연 파격노출 뒤에… 50억원 숨어있다(?) ▶ 파격노출 전도연 이번엔 이런 모습까지… ▶ "어떻게 입에 담을 수가… 전도연 충격적 베드신" ▶ [칸] 전도연 여우주연상 2회 수상? 엄청난 사건! ▶ [칸] "'하녀' 출국일자 늦춰라!"… 수상 가능성 무게 ▶ [칸] '하녀' 임상수 감독, 佛 에로틱 영화 잇단 러브콜 ▶ [칸] '시', '하녀'와 바통터치… "후반부 책임진다" ▶ [칸] 전도연, 가슴골 '아찔'… 드레스 가격 '상상초월' ▶ [칸] 여유 생긴 전도연, 영화 보면서 졸기까지! ▶ [칸] 우디 앨런, 한국계 아내 순이와 참석 눈길 ▶ [칸] '누드비치'도 아닌데 훌렁 벗은 여성들 과감하네! ▶ [깐깐하고 뻔뻔한 이야기] '물 좋은' 칸… 글래머·명품 천국!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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