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자산관리公 사장 김우석씨

자산관리공사(KAMCO) 신임 사장에 김우석(57)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됐다. 금융감독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17일 “청와대에서 3명의 사장 후보 중 1순위로 추천된 김 위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승인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73년 행정고시(14회)에 합격한 뒤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세무대학장, 한국은행 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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