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투證, 신상품 2종 선봬

대한투자증권은 코스피200지수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플러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베스트 ELS 투웨이 채권’과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클래스원 스페셜 혼합 투자신탁’을 22일까지 판매한다. ‘인베스트 ELS 투웨이 채권’은 만기 때 KOSPI 200지수가 기준시점보다 30%미만 상승하면 최대 연13.49%, 20%미만 하락하면 4.49%, 장 중 한번이라도 30%를 넘으면 4.5%의 확정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만기는 1년. 한편 ‘클래스원 스페셜 혼합 투자신탁’은 연 7.2%를 목표수익률로 하며, 투자기간은 1년 이상이다. 환매는 언제든지 가능하나 6개월 미만일 때는 이익금의 70%, 1년 이내에는 이익금의 1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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