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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른병원 강남점, 1월 5일부터 일요진료·야간진료 실시

일요일에도 오후 3시까지 전문의가 직접 진료

평일에는 야간진료도 함께 실시... 환자 편의 최대한 배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세바른병원 강남

세바른병원 강남점이 오는 1월 5일부터 일요진료와 야간진료를 전격 실시한다.

비(非)수술 치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척추·관절병원인 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신경외과에 한해 일요진료와 야간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바른병원 강남점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은 많은 사람들에게 빈번하게 발병하는데, 질환의 특성상 보행이 곤란해 제때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우 적다.

또한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은 척추질환의 발병 빈도가 더욱 높지만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평일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바로 이러한 환자들의 편의를 돌보기 위해 세바른병원 강남점이 일요일과 야간에도 진료에 나서는 것.


세바른병원 강남점 정성삼 대표원장은 “세바른병원 강남점의 일요진료와 야간진료를 통해 척추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물론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고주파수핵감압술 등의 비수술 치료도 간단히 시술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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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바른병원 강남점에서는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를 시행하며, 평일 야간에는 오후 8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세바른병원 강남점은 평일 외에도 토요일(오전 9시~오후 2시)과 일요일까지 매일 진료를 시행하게 되었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주현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질환이 발병한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없앨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에 일요진료를 실시했던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12월 29일자로 일요진료를 종료한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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